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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효비 총영사 계명대학교 초청 특강
2013-05-01 13:43

4월 25일, 학효비 총영사는 계명대학교 초청으로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특별 강연을 하였습니다. 신일희 계명대학교 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특강에는 조수성 국제학대학 중국학과장 등 교직원과 재학생 2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학효비 총영사는 이날 특강에서 상세한 수치 및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현재 중국의 경제ᆞ사회발전 상황을 소개하고, "중국의 꿈(中国梦)"과 중국 새 정부의 시정 이념과 스타일 및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더불어 중국의 역사적 경험과 개혁 개방의 위대한 실천은 중국이 앞으로도 계속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길을 견지해나갈 것을 세계에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효비 총영사는 미래의 중한관계와 협력에 대해 전망하고, 계명대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과 서로 교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국의 젊은이들이 중국을 적극 이해하고, 중한 우의를 위해 더 많은 기여를 해 줄 것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렇게 2시간가량 진행된 특강과 교류는 참석한 교직원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습니다.

특강을 마친 후에 학효비 총영사는 계명대학교 공자아카데미와 한옥촌 등의 시설을둘러보고, 중국 유학생 대표와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학효비 총영사는 유학생들에게 각고의 노력으로 학습하고, 규율과 법을 준수하며 건강한 심리상태를 유지하라 당부함과 동시에 총영사관은 모두가건전하고 즐겁게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계명대학교는 이름 있는 한국의 사립대학 중 하나로, 1954년에 설립, 19개 단과대학과 11개 대학원 과정이 개설되어 있습니다. 현재 학생2만 2천여 명이 재학 중이며, 교직원 1천 백여 명이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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