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 곽붕 총영사는 부산중국법률연구회장이자 총영사관 법률고문 허상수 변호사와 회동하였다. 자리에는 영사교무과 과장 장의 등이 함께하였다.
곽 총영사는 허 변호사에게 싱하이밍 대사 명의의 ‘중한 수교 30주년 감사패’를 증정하였고, 허 변호사가 중한 관계의 발전에 특별한 기여를 하였고, 10 여 년 간 한결같이 열정적으로 법률 자문에 응하여, 영사관할구역 내 중국 공민의 안전과 합법적 권익 보호를 위한 총영사관 업무에 적극 협력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였으며, 이후에도 한결같이 총영사관의 자국민보호 업무에 협력하여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허 변호사는 싱 대사와 총영사관에서의 신뢰 및 인정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하며, “중한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초심을 잊지 않고 힘껏 도와 중국 공민의 합법적 권익 보호에 함께하며, 중한 우호 증진에 새롭게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