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노산 지진 발생 후 , 대구사이버대학교로부터 재해지역에 대한 성금으로 한화107만1천원을 전달 받았습니다. 6월24일 김연광 부총영사는 주부산중국총영사관에서 대구사이버대학교 학생처 조정연 처장 일행과 회견을 갖고 성금증서를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조정연 학생처장은 이번 성금이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중국 재해지역에 대한 대구사이버대학교의 모든 교직원과 학생들의 성원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김연광 부총영사는 노산지진재해지역의 복구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재난 지역주민들을 향한 대구사이버대학교의 교직원과 학생들의 관심과 진심어린 애정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동시에 이 성금이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재난지역을 향한 교직원과 학생들의 깊은 우의가 담겨있기에 반드시 재해지역주민들이 이번 자연재해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삶의 터전을 재건할 수 있게 격려해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는 말도 함께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