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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효비 총영사 부산화교협회부녀회와 세계 여성의 날 경축행사
2013-03-12 15:36

3월 8일, 학효비 총영사는 부산화교협회부녀회 대표와 함께 “3.8”세계 여성의 날을 경축하는 우호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려취금 부산화교협회부녀회 회장과 탕향란 부회장 및 왕문려 고문 등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학효비 총영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함께 경축하기 위해 방문한 내빈들을 환영하는 한편, 기념일 인사도 함께 전하였습니다. 학총영사는 중국이 여성사업 발전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남녀평등을 기초 정책으로 실현시키고 있음을 강조하며, 여성이 국가와 사회 그리고 자신미래의 주인이 되고, 경제건설 및 사회발전의 절반을 감당하는 등 중국 여성의 지위에도 커다란 변화가 생겼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부산화교협회부녀회 회원들은 자립을 견지하고 가정의 더 나은 생활영위를 위하여 매일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화교부녀를 결성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등 많은 화교동포들의 존중을 받고 있다고 덧붙여 말하였습니다.

려취금 회장은 총영사관의 열렬한 환영에 감사를 표하며, 조국이 얻어낸 발전성과와 여성의 지위 상승에 깊은 격려를 받았으며, 오랜 기간 동안 화교에 대한 총영사관의 깊은 사랑과 화교의 합법권익 수호 및 생활환경 개선 등 여러 방면에 힘쓴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날 이후로도 부산화교협회부녀회는 총영사관과의 지속적인 교류 강화와 영사관 업무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행사는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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