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김연광 부총영사는 학효비 총영사를 대표하여 본영사관의 법률고문으로 있는 허상수 변호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였습니다. 이날 수여식은 허상수 변호사가 본영사관의 법률고문으로서 맡은 바 임무에 책임을 다하고 열과 성의를 다하여 재한 중국공민의 합법권익 수호와 중국 양국국민간 교류증진에 기여한 공을 높이 여겨 치하의 뜻을 표시한 자리였습니다. 허상수 변호사는 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업무에 매진할 것이며 총영사관의 법률고문으로서 직책을 다하고 총영사관이 영사업무지역 내 중국공민들의 합법권익 수호를 잘 해나갈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2006년 1월 본영사관의 정식 법률고문으로 초빙된 허상수 변호사는 본영사관을 위하여 무상으로 법률자문을 맡고 있으며, 아울러 재한 중국공민들을 위한 법률자문 및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