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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총리 지진구에 도착
2013-04-21 07:10

4월 20일 8시경에 사천 아안 노산현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구조작업을 현장에서 지휘하기 위해 이극강 국무원총리는 전용기편을 이용해 베이징에서 사천 공래(邛崍) 군용비행장에 도착했습니다.

비행도중에 이극강 총리는 비행기안에서 회의를 소집하고 재해구조사업을 포치했습니다. 그는 생명구조를 최우선시하여 황금구조시간인 72시간내에 매몰된 인원들을 전력 구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20일 오후 1시 15분에 베이징에서 출발했습니다.

중국 지진국의 최신통계에 따르면 지진으로 이미 78명이 사망하고 2500여명이 상했습니다. 사상자수는 계속 확인중에 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이번 지진은 사천 노산현 "420" 규모 7.0지진으로 명명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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