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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교류
2022-06-13 17:40

  양국은 과학기술, 문화, 교육, 사법 부처 및 많은 지방정부 간에 우호교류 및 협력 관계를 구축하였다. 중국은 한국 부산, 광주, 제주에 총영사관을 설치하였고, 한국은 중국 상하이, 칭다오, 광저우, 선양, 청두, 시안, 우한 및 홍콩에 총영사관을 설치하고 다롄에 주 선양 총영사관 주 다롄 영사출장소를 설치하였다. 양국의 주요 도시에는 60편의 정기 항공노선이 있고 매주 1200여 편에 이른다. 중국 텐진, 칭다오, 다롄, 옌타이, 웨이하이와 한국의 인천, 부산, 평택 등 항구간에는 여객화물 폐리선 정기 항로가 있다.

  2018년 중한 양국 인적 교류는 897만명을 기록하였다. 2018년 말 기준으로는 재중 한국 유학생은 6.7만 명이었고, 재한 중국 유학생은 약 6만 명으로 모두 상대 국가 유학생의 숫자중 가장 많았다. 한국은 23개소의 공자아카데미와 5개소의 공자학당이 있다.

  양국의 군사 교류도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양국은 상대국 주재 대사관에 무관처를 설치하였다. 중한 양국 군사 부문에서는 지속적으로 고위급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군 함정의 상호방문, 군사 유학생 파견 , 재해 원조, 반테러, 유엔 평화유지 등에 대해 교류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양국은 문학, 예술, 스포츠, 교육, 보건, 방송미디어, 언론출판 등 분야에서의 교류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양측은 184쌍의 우호도시 관계를 맺었다. 양측의 우호단체는 중한우호협회, 한중우호협회, 한중문화협회, 21세기한중교류협회, 한중경영인협회, 한중친선협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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