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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시장 대외개방 신조치 '잇달아 출범'
2018/04/15

[신화망 베이징 4월 15일] (류후이(刘慧) 기자) 최근 보아오 아시아포럼은 중국 금융업이 대외에 개방될 것이라는 강렬한 신호를 내보냈다. 이어 자본 시장은 개방 신조치들을 잇달아 내놓아 국내외 시장의 깊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11일 오전 중국 이강(易綱) 인민은행 총재가 금융업 대외개방 확대의 10여 가지 조치를 선언한 후 뒤이어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이하 ‘증감회’)도 후강퉁(滬港通·상하이와 홍콩 증시의 교차 거래)과 선강퉁(深港通·선전과 홍콩 증시의 교차 거래)의 일일 거래 한도를 4배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판샹둥(潘向東) 신시대증권(New Times Securities) 수석 경제학자는 후·선강퉁 자금 한도 확대는 A주의 국제화를 가속화할 수 있고, 상하이와 선전 국제금융센터의 건설에 이로울 뿐만 아니라 국제금융시장에서 중국의 영향력 강화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증감회 소식은 또 증감회가 ‘후룬통(滬倫通·상하이와 영국 런던증시의 교차 거래)’ 준비 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영국과 함께 올해 연내 개통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는 메시지도 전했다.

정책 차원의 조치 외에 자본시장 개방확대에 또 하나의 상징적인 사건이 동시에 터졌다. 지난 10일 칭다오 하이얼(海爾)은 독일에서 상장할 것이며, 상장지는 중국유럽국제거래소유한공사(China Europe International Exchange AG·CEINEX)로 선정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관련 상장 계획에 따라 향후 칭다오 하이얼은 중국국제무역거래소 거래 플랫폼의 첫 D(‘D’는 Deutschland의 이니셜)주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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