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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절 60주년 경축 리셉션에 초대받은 2명의 특별한 꼬마손님
2009-09-29
   9월 28일 저녁,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창건60주년을 경축하는 리셉션을 열었습니다. 관화병총영사는 기념사 자리에서 내빈들에게  두명의 특별한 꼬마 손님을 소개하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부산시 토현초등학교 황윤경,황혜경 자매입니다. 이 자매는 작년 중국사천성문천대지진발생 후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하여 사천재해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성금과 함께 힘을 주는 중국어로 쓴 편지한통을 전달하였습니다. 관화병 총영사는 이 자매의 선행을 듣고는, 건국60주년 리셉션자리에 귀한 손님으로  특별히 초대하였습니다. 

 

    리셉션에서 관화병 총영사는 이들 자매의 이야기를 소개하였고, 이에 내빈들은 열렬한 호응과 함께 칭찬을 보냈으며, 이 자매들은 오랜시간동안 내빈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설동근 부산시교육감은 부산시에 이렇게 사랑이 많은 어린친구들이 있음에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고 말하면서, 미래는 동북아 시대로 동북아시대는 중국이 빠지면 안 되는 시대이며 한국국민은 중국을 이해하고 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설교육감을 이들 자매을 격려하면서, 앞으로 열심히 중국어를  공부하여 미래 외교관이 되어 한중우호협력사업에 적극 이바지 하기 바란다고 당부하였습니다.

    관화병 총영사는 이들의 중국 어린이에 대한 사랑에 감사를 표했고, 이들은 중한우호관계의 꼬마사절이라고 칭찬하면서, 어린 자매들의 선행은 우리에게 중한우호의 굳건한 기초와 더불어 아름다운 미래를 보여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들의 학업을 격려하였고, 성인이 된 후 중한우호를 위해 기여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들 자매에게 중국서적과 중국문화를 소개하는 영상자료를 선물하였습니다. 황윤경,황혜경 자매의 어머니는 이런 성대한 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총영사의 초대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들의 어린 마음속에는 이미 중한우호의 씨앗이 심겨졌을것이라 말하면서, 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이 씨앗은 반드시 뿌리를 내려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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