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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 박동식 사천시장 회견
2023-08-07 13:26

  7월 21일, 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는 경상남도 박동식 사천시장을 회견하였다.

  진 총영사는 "중·한 양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이사 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이다. 명나라 장병들이 사천에서 조선인과 함께 왜구에 맞서 싸웠고, 지금은 중국 측에서 증정한 베이징 라일락과 따오기가 경남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중국은 높은 질적 발전으로 중국식 현대화를 추진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제조업의 첨단화, 지능화, 녹색화가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시장님이중국 내 결연도시를 방문하여 교류에서 더 많은 협력의 기회를 발견하실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한·중 양국이 협력 파트너이고, 사천 사람들은 당시 명나라 장군들의 지원에 감사하고 있으며, 열사 유해인 ‘사천 조명군총'도 현재 잘 보존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사천시항공 제조업 생산액은 전국 생산액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질적으로 발전하는 중국과의 협력 잠재력이 크다고 믿는다. 본인 또한 중국 방문을 기대하며 진 총영사께서 사천을 방문하시어 협력 이야기를 함께 논의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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