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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 정해관 대구시 국제관계대사 회견
2023-08-07 13:24

  720일 진일표 주부산 중국총영사는 대구광역시 정해관 신임 국제관계대사를 회견하였다.

  진 총영사는 정 대사의 취임을 축하하며 중〮한 양국은 이사할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중국 각 민족 인민은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제2100년 분투 목표를 실현하기 위하여, 중국식 현대화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목표를 향해 분투하고 있다. 올 상반기 중국의 국내총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해 중국의 새로운 성장이 대구를 비롯한 한국 각지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가 중국과의 지방교류와 경제무역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협력과 상생을 실현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 대사는 "· 양국은 가까운 이웃으로서 천년 우호교류의 역사를 갖고 있다. 양국의 산업구조 등이 변화함에 따라 협력 방식도 시대에 발맞춰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총영사의 대구 방문을 환영하며, 대구시는 총영사관과 협력해 양국 간 지방교류가 더 풍성하고 새로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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