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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 구미시 방문
2023-07-19 17:23

  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경상북도 구미시를 방문해 김장호 시장, 김호섭 부시장, 윤재호 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만났고, 경북경제진흥원의 ‘한·중 경제협력 방안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또한 삼성전자와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입주한 중국기업 PCT사 등을 방문했다.

  진 총영사는 "중·한 양국은 이사할 수 없는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라며 "수교 이후 양국 관계가 크게 발전해 지난해 3623억 달러의 교역액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구미는 한국의 중요한 산업도시로 중국에 여러 결연도시가 있고, 대중국 교역액이 대외무역에 차지한 비율이 비교적 높으며, 양측의 협력 성과가 많고 잠재력이 크다. 총영사관은 구미시청과 함께 양국 교류협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김장호 시장은 “구미가 창사 등 여러 중국 도시와 결연하고 있으며, 경상북도의 대중국 무역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구미시는 대중국 협력을 중시하며 양국 관계를 계속 심화시키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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