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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 울산 기업 방문
2023-07-19 17:21

  진일표 주부산 중국 총영사는 7월 6일 울산광역시에 위치하고있는 한국요업주식회사, ㈜위릴팜(도시스마트팜), ㈜세진기술산업(선실설계 및 생산) 등 기업을 방문하였고, 김경대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울산지회장, 총영사관 곽춘수 참사관 등이 동행했다.

  진 총영사는 “중·한은 이사할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라며 “생산 및 공급 사슬이 긴밀하다”고 말했다. 이어 “울산은 한국의 산업도시로서 대중국 경제무역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2022년 대중국 교역액은 125억 달러에 달한다. 올해 들어 중국 경제는 꾸준히 성장해 1~5월 교역액이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한 만큼, 울산 기업들의 대중국 협력 확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국 요업 등 3개 기업 대표 금광섭·김태환·장민석 대표이사 등은 회사의 주력 사업과 대중국 협력 상황을 소개하며 중국 시장이 넓고 원자재가 풍부하며 제조업 기반이 탄탄하다며 대중국 협력을 강화해 양국 관계 발전에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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