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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 부산차이나비즈니스포럼 김영재 회장 회견
2023-07-19 17:18

  진일표 주부산 총영사는 6월 29일 부산차이나비즈니스포럼 김영재 회장 일행을 접견하였고, 안승배 이사장과 정충영 부회장 등 포럼 이사 7명과 도경창 부총영사 및 곽춘수 참사관 등이 배석했다.

  진일표 총영사는 현재 중국이 높은 질적 발전으로 중국식 현대화 및 수준 높은 대외개방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을 소개하며, 포럼 이사 및 회원들을 제6회 수입박람회, 제1회 공급망촉진박람회, 동북아박람회 등 대형 전시회에 적극 참여하도록 초청했다. 진 총영사는 포럼이 9년 동안 부산의 대중국 경제문화 교류 증진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하였고, 중한 민간 우호의 기반을 공고히 하고 양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영재 회장은 "백금(百金)에 집을 사고 천금(千金)을 주고 이웃을 산다"며 "한·중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럼은 한중 경제무역, 문화교류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초심을 계속 갖고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경제무역과 청년교류를 강화하여 한국 각계에서 진실하고 입체적이며 전면적인 중국을 인식하도록 촉진할 것”이라 밝혔다.행사에 참석한 이사들은 각각 중국과의 협력 상황을 소개하며 중국 경제, 한·중 우호관계가 잘 발전될 거라 믿는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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