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총영사관 동정
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 동북아시아지방자치단체연합 실무자워크숍 온라인으로 참석
2023-07-19 17:16

  6월 29일 진일표 주부산 중국 총영사는 동북아시아지방자치단체연합(NEAR) 업무회의에 영상으로 참석하였다.

  진일표 총영사는 NEAR과 임병진 사무총장이 오랜 기간동안 중국, 한국, 일본, 조선, 몽골, 러시아 등 6개국의80개에 가까운 도시의 지방정부를 위해 교류와 협력의 장을 제공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위기에 직면했을 때 각국이 한 배를 탄 마음으로 대응해야 위험한 상태를 벗어나 안전하게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진핑 주석은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이라는 이념을 내세웠고, 중국식 현대화라는 발전의 길이 개발도상국이 현대화로 가는 길을 넓혀 줬으며, 중국은 글로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책임 있는 대국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총영사관은 NEAR 사무국 및 각국 지방정부와 함께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네이멍구, 닝샤, 산둥, 지린 등 9개 성의 대표는 한국을 방문하여 오프라인으로 참석하였다. 28일 오후 진일표 총영사는 관내에서 이번 워크숍의 참석자인 지린성 외사판공실 루솽 일행을 접견하였다.




Suggest To A Friend:   
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