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진일표 주부산 중국 총영사는 동서대학교 장제국 총장과 회견하였다.

  진일표 총영사는 장 총장에게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 명의로 한 감사패를 수여하면서, “중국과 한국은 이사 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며, 교육 협력이 양국 인적〮문화적 교류의 중요한 부분이다. 동서대학교가 대중국 협력을 적극적으로 펼쳐가고산둥대학교와 함께 공자아카데미를 설립하였고, 중국 유학생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기울였다. 장 총장이 중〮한 관계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역할을 해주기를 바라며, 총영사관은 동서대학교와 함께 청년 교류를 더욱 증진시키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장제국 총장은 대중국 협력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어 36개 중국 대학과 교류하고 있으며 중난재경정법대학교와 ‘3+1' 합작학과 공동운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공자아카데미와같은 중국 언어 및 문화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중국 대학교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양국에 더 많은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 밝혔다.

  진일표 총영사는 공자아카데미를 방문하여, 류바오췐 원장 등과 회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