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한국중국상회 부산지회는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가 참석해 축사를 했으며 부산지회 회원기업 대표들, 왕종용 참사관 등이 참석했다.

진일표는 제20차 중국공산당 전국대표대회 정신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작년 이래의 중국 경제와 사회 발전의 중대한 성과, 중한 관계 및 총영사관 관할 지역의 대중국 경제 협력의 새로운 추세를 소개했으며 부산지회가 중한 기업간 가교 역할을 잘 수행하여 회원기업을 지원하고, 소재 한국 지자체들 및 상회및 협회들과 교류를 강화하여 회원기업들이 법률과 규정에 맞게 경영을 하고 안전한 생산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중한우호사절이 되도록 리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 총영사는 회원사들과 한국시장에서의 질 높은 발전과 관련해 깊은 교류를 했다.

진 총영사는 또한 각 회원사 대표들에게 회원증서를 수여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