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일표 총영사가 5월 24일 비야디 1T 전기트럭의 한국 동남권 시장 진출 축하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진일표는 중국과 한국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파트너라며 수교 이후 양국 경제무역협력이 실질적으로발전되고 산업망〮공급망 협력이 점점 더 긴밀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중한 모두 녹색〮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양국의 신에너지 분야 협력의 여지가 크고, BYD, GS인터내셔널과 부산의 유명 트럭·승용차 판매딜러사인 G&B 3대 회사의 협력으로 현지 수요에 맞는 1t 전기 트럭을 보급함으로써 한국의 녹색 발전에 더욱 기여하고 양국 무역 구조와 산업망·공급망 협력의 업그레이드를 촉진하리라고 확신한다고 축사했다.

BYD 상용차 티엔춘롱(田春龙) 대표, 김상현 GS글로벌 기획사업본부장, 이진백 G&B 회장 등은 축사에서 기술혁신 및 녹색〮지속 가능한 발전 분야에서 중한 협력의 여지가 크다며 전기차 시장을 더욱 깊이 파고들어 양국 경제무역 협력 및 양국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