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대한중국학회창립 4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되었고, 도경창 부총영사가 초청을 받아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으며, 김현태 회장 및 60여 명의 중국학 전문가 및 학자들이 참석하였다.

  도 부총영사는, "중국의 발전이 새로운 시대로 접어들었고, 지난 10년간 중국은 G7 국가를 합친 것보다 세계 경제 성장에 더 많은 기여를 했다. 중국식 현대화는 인류 문명의 새로운 형태를 만들어냈고,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세계에 강력한 안정성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었다"고 말했다. 또한 “중국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세계는 ‘중국을 제대로읽고 이해하는것을기'를 더욱 필요로 하고 있다.중국학이 힘차게 각지로 퍼져 나가며성장중에 있기에 그로써 할 일이 많다.학자 여러분이 연구를 깊이있게 하여 한국의 각계각층이중국 문화, 중국 마인드, 중국 이념을 이해하게 하고 신시대의 중국을 전면적으로,객관적으로 인식하도록 촉진하고 신시대의 중국을 바라보고, 중국 문화, 중국 마인드, 중국 이념을 객관적이고 전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민심의 상통을 증진하여, 중한 우호 협력을 촉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