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진일표 총영사는 제18회 부산세계시민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현지각계 인사들과 중국 교민, 유학생들과 격의없는 교류를 교류하였다.

  이번당축제는 한국 법무부·부산시청이 주최하고 부산국제교류재단·부산출입국외국인청이 주관하여, 부산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시민들과 70여 개 주한 외교·경제·문화기관 대표들과 재한 외국인 1만 명이 참가했다.

  중국부스는 축제의 핫플레이스로 맛있고, 재미있고, 볼거리가 많았다. 주부산중국총영사관에서는 동서대학교 공자아카데미(공자학원)학원와과 협력하여 중국어 퀴즈, 차 문화 전시, 중국 매듭 말들기, 판다 책갈피 만들기 등의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하여 부산 시민과 각국 친구들의 사랑을 받았다. 중국의 빈곤 퇴치 성과를 담은 <더 나은 삶을 찾아서>, 중국의 절경을 소개하는 <영상 중국> 팜플렛, 엽서와 작은 병풍, 악기 소품 등 전통 공예품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