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는 부산시 해운대구김성수 구청장을접견하였다.

  진일표 총영사는, "중한양국은 이사 갈 수 없는 우호적이고 가까운 이웃이며,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양국 국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의 1분기 경제는 전년 동기 대비 4.5% 성장하여, 성장률은 전 분기 대비 1.6% 포인트 높아지고 시장기대치가 뚜렷하게 상승했으며 국내 수요가 현저히 증가하였고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도 지속적으로 확대되었다. 중국은 계속해서 세계 경제 회복에 신뢰성과 힘을 불어넣을 것이다. 해운대구가 중국과의 협력을 더욱 발전시키고 중국국제수입박람회와 제1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에 적극 참가하여 높은 질적인 발전 기회를 공유할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성수 구청장은 해운대구의 대중국 우호협력을 위해 총영사관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준데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고, 서핑의 메카인 송정해수욕장 및달집태우기,해운대 빛축제 등 문화관광자원과 첨단산업 발전 현황을 소개했다. 또한 “해운대구는 중국과의 교류를 중요시하고 양저우(扬州)、르자오(日照)등 도시들과 결연했다.본인은 하루빨리 중국을 방문해 우호협력을 확대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