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진일표 주부산 중국 총영사는 홍준표 대구시장과이만규 대구시의회의장을 예방하였다.

  진 총영사는, “중한 양국이 이사 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며, 이익이 융합되는상생협력의 동반자이다. 대구의 대중국 협력은 일찍 시작되었고 기반이 튼튼하며 중국 우호 도시들과의 높은 질적 발전의 잠재력이 크다. 총영사관은 양국 지방도시의 이익 및 협력 촉진을 본연의임무로 삼고 있다.저장성 등 대표단이 대구를 방문하여 경제〮무역 행사에 참가할 것이며 양측의 경제 및 인덕,문화적 교류 전망은 밝다”고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한·중 수천 년의 우호교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새로운 정세 속에서 초심을 되새기고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시급하다. 대구는 중국 우호도시들과 교류협력을 더욱 활성화시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만규 의장은 대구의 대표적인 축제 및 메디 엑스포 등전시,행사를 소개하며 중국인과 중국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환영했다.

  양측은 기타 공통 관심사에 대해 교류하였다.진 총영사는 또한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을 시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