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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 회견
2023-06-05 18:56


  5월 12일, 진일표 주부산중국 총영사는 오태원 부산 북구청장을 접견하였다.

  진일표 총영사는 “중한은 이사갈 수 없는 가까운 이웃이자 떼려야 뗄 수 없는 협력 동반자이며 두 나라는 문화가 잘 통하고 경제〮무역 및 인적문화적 협력 관계가 긴밀하다.코로나 19가 안정되면서 중국과 한국의 산업생산과 일상생활이 빠르게 회복되고 경제 및 무역 교류가 다시 활력을 되찾았다.저장 및 기타 지역의 대표단이 가까운 시일 내에 부산에 방문하여 부산 재계와 경제무역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북구청과 우호적인 교류를 추진할 의향이 있다. 중한 각계각층의 공동 노력으로 양국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밝혔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한중 교류의 역사가 깊고 국민간의 우정이 두텁다. 본인은중국에 대한 우호적인 감정으로 10여 년 전 중국 하얼빈공업대학에서 공부했다. 북구는 중국과의 교류를 중요시하고 산둥성 자오저우시 등과 결연했고 앞으로  더 많은 중국 도시와 우호적인 관계를 발전시키기를 희망한다. 한중 협력은 양국의 근본 이익에 부합하며 북구는 총영사관과 함께양국 관계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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