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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 부산일보사 김진수 사장 회견
2023-05-14 16:27

4월 27일 진일표 주부산 중국 총영사는 부산일보사 김진수 사장과 회견하였다.

진 총영사는 “중한 양국은 이사 갈 수 없는 우호적 이웃이면서 떼려야 뗄수 없는 협력 파트너이다. 코로나19가 진정됨에 따라, 각 분야에서 중한 양국의 교류 협력은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으며, <부산일보>가 전 분야에 걸쳐 중국과 중한 관계를 더욱 객관적으로 보도해주기 바라며,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를 더욱 증진하고 우정을 더욱 두텁게 다져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진 총영사는 타이완 문제의 역사적 경위와 하나의 중국 원칙에 대해 소개하였다.

김진수 사장은 “코로나19가 통제 가능한 것이 되면서, 한중 양국이 각 분야 교류가 점점 회복될 것으로 믿는다. 중국 총영사관은 페이스북 등의 뉴 미디어를 통해 사회각계와 소통하고 있고<부산일보>사에 중요 문제의 관련 배경 자료와 중국측 입장을 알려주어 객관적이고 전면적 보도에 도움을 주고 있다. <부산일보>는 총영사관과 협력하여, 양국 우호 관계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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