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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회 부산 국제 차(茶)어울림 문화제 개최
2009-10-21
   2009년 10월 19일,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제 4회 부산국제 차(茶) 어울림 문화제가 개최되었습니다. 부산광역시 허남식시장, 부산시의회 제종모의장 등 각 계 저명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 관화병 주부산중국총영사도 참석하였습니다.

    문화제조직위원회 김순향회장은 축사에서, 본 국제차(茶) 어울림 문화제를 통해 한국의 전통차법을 계승하고 보존할 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들이 부산이 일찌기 유명한 차 산지였음을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말해습니다. 뿐만아니라 부산시민에게 차(茶)를 통해 몸과 마음을 수양하는 법을 알리고, 문화도시로써 부산의 품격과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부산차(茶)문화진흥연구원은 한국의 차(茶)문화전통을 계속해서 계승하고 홍보하여, 문화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막식이 끝난 후에는 중국의 복건성 오룡차법,일본차법과 한국궁중연회차례등 각 나라와 유파별로 차법시연을 선보이는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이 밖에 직접 한복을 입고 한국차법의례를 체험할 뿐 아니라, 참가자가 직접 차를 다리는 등의 풍성하고 다채로운 체험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동양문화의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차(茶)문화는,  전파되는 과정에서 각국의 역사와 문화가 서로 결합되고, 특색있는 차법과 유파 그리고 예의를 형성하게 됩니다. 차를 마심으로 몸과 마음을 수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사교에 있어서는 서로간의 경의와 예의를 표하는 수단으로써 현대생활에 있어 점점 더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부산국제차문화제는 2005년 APEC 이후 매년 한 차례씩 개최되고 있으며, 금년으로 벌써 4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부산차(茶)문화진흥연구회에서 주최한 이번 문화제는, 차(茶)로써 우정을 나누고, 차법을 강연하고, 부산시의 이미지와 영향력을 높이는데 그 취지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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